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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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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MSML DIRECTORS STYLING(T$UYO$HI&KATSUMA)

MSML DIRECTORS STYLING(T$UYO$HI&KATSUMA)

GARDEN TOKYO presents

MSML DIRECTORS STYLING

두 표현자가 선보이는 리얼 스타일링

라우드 록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일본을 대표하는 존재로까지 올라선 T$UYO$HI(PTP, The BONEZ, Dragon Ash)와 KATSUMA(coldrain).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일을 업으로 삼는 그들이기에 무대는 물론 사생활에서도 옷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음악과 패션에 조예가 깊은 두 사람의 창의성이 만나 제품으로 승화된 것이 바로 의류 브랜드 ‘MSML’이다. 이번에는 그런 MSML의 다음 시즌 컬렉션을 준비하는 미팅 현장을 찾아가 브랜드 디렉터로서의 실제 코디네이트를 촬영했다.

T$UYO$HI : STYLING1

꾸밈없는 멋. 지금까지의 뮤지션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지닌 T$UYO$HI. 이날도 대담한 올오버 패턴의 ART GRAPHIC SHORT SLEEVE SHIRT에 화이트 LINEN WIDE PANTS를 선택했다. 꾸밈없으면서도 인상에 남는 그다운 스타일링을 보여 주었다. 그가 가진 패션 철학은 MSML의 디렉팅에도 살아 있다. 예를 들어 악기를 들었을 때를 고려한 아름다운 사이즈감, 투어를 통해 깨달은 의류로서의 편리한 착용감. 셔츠 한 장을 디자인하더라도 그런 그의 경험이 제품에 자연스러운 그루브를 더한다.

TOPS : ART GRAPHIC SHORT SLEEVE SHIRT

PANTS : LINEN WIDE PANTS

이번 시즌 아이템 중에서는 ART GRAPHIC OVERSIZED T SHIRT가 기억에 남았다고 T$UYO$HI는 말했다. 옷을 만들 때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는 과감하게 바디의 하반부에 프린트를 넣는 대담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TOPS : ART GRAPHIC SHORT SLEEVE SHIRT

KATSUMA : STYLING1

굉음의 거센 파도 속에서도 태연히 서서 리듬이라는 빛을 내뿜는다. 그런 coldrain의 등대가 KATSUMA이며, 크롬풍 드럼 세트에 비친 그의 스타일링은 누구보다도 공격적이고 록적이다. 이날은 모노톤을 바탕으로, 노스리브리스가 모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BIG SLEEVELESS CUTSEW와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WIDE CARGO SHORTS FAKE LEATHER를 선택했다. 평소 스타일링에서도 coldrain의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날카로운 연주 스타일이 엿보이는 만큼, MSML의 세계관에서 어딘가 ‘날카로움’을 느끼는 것도 납득이 간다.

TOPS : BIG SLEEVELESS CUTSEW

PANTS : WIDE CARGO SHORTS FAKE LEATHER

디자이너라는 입장을 떠나 진심으로 마음에 든다고 말한 아이템은 그가 스타일링에서도 착용한 WIDE CARGO SHORTS FAKE LEATHER다. 옷을 여러 겹 입기 어려운 여름에도 페이크 레더가 코디에 힘을 실어 주는,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라고 그는 말했다.

PANTS : WIDE CARGO SHORTS FAKE LEATHER

T$UYO$HI : STYLING2

도입부에서 소개한 스타일링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스트리트 컬처가 느껴지는 와이드 실루엣의 탑스는 OVERSIZED DAMAGE LOGO T SHIRT. 바디에 적용한 특별한 빈티지 가공이 잘 어우러져, 포인트 아이템인 올오버 패턴의 ART GRAPHIC HAT과 서로 튀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조합을 완성한다. 스니커즈와 의류의 색을 제대로 맞춘 점에서 뛰어난 감각을 느낄 수밖에 없다.

HAT : ART GRAPHIC HAT

TOPS : OVERSIZED DAMAGE LOGO T SHIRT

KATSUMA : STYLING2

이들은 벨루어 소재의 셋업을 선택했다. 블랙 원톤으로 하드코어한 인상을 더했다. 심플하면서도 존재감이 있는 이유는 실루엣은 물론, 정교하게 완성한 로고와 배색 디테일 등의 장치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시계와 주얼리의 색을 통일하고 신발 끈은 화이트로 맞춰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질리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TOPS : VELOUR BASEBALL SHIRT

PANTS : VELOUR SHORTS

Desertflower라는 이름을 내건 이번 시즌 컬렉션.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그 말처럼, 앞으로 그들의 창의성은 음악을 통해 더욱 가속화되어 유일무이한 제품을 계속 탄생시킬 것이다. 적어도 미팅 현장에서 그들의 뒷모습을 보며 그렇게 느꼈다.

PROFILE

T$UYO$HI

(PTP、The BONEZ、Dragon Ash)

PROFILE

KATSUMA

(coldrain)

Leading…